밥먹고 바로 누우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되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봄이 되면서 날씨가 따뜻해 많은 분들이 바깥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식사를 하면 식곤증으로 오후 생활에 지장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밥 먹고 바로 눕지 말라는 말이 많지만 식곤증을 이기지 못해 누워서 TV를 본 경험이 누구나 한번 쯤 있습니다.
하지만 밥먹고 바로 누우면 절대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밥먹고 바로 누우면 절 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는 이유
1.역류성 식도염
우리가 밥을 먹고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시정도인데 밥먹고 바로 누우면 음식물의 이동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이때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해 음식물이 역류하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를 지나 목으로 올라와 작열감, 신물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해지면 식도암등의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으며,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아침을 거르는 젊은 층과 운동을 잘 하지 않아 복부 비만이 있는 중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비만
비만은 밥먹고 누우면 안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음식물 섭취 후 바로 누우면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증가시켜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소화가 늦어지게 되는데 열량을 고모하는 에너지도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곧 남들과 똑같은 밥을 먹어도 칼로리는 더 느리게 소모가 된다는 뜻으로 살찌는 각종 성분은 몸에 쌓이고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3. 면역력의 저하, 부종
밥먹고 바로 눕게 되면 음식물이 분해되지를 못하니 영양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는데 음식의 영양 성분을 충분히 내 체내에서 공급되지 못하고 몸 안에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야식을 먹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얼굴이 붓고 컨디션이 안좋은 경험을 한 분들이 많은데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부종이 생기고, 몸과 얼굴에는 수분이 가득 차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적어도 잠들기 전 4~5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기능 저하
밥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 기능의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영양 공급의 불균형, 뇌의 산소 공급의 저하 등으로 우리의 뇌기능에 나쁜 영향을 많이 줍니다.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으면 일명 멍한 상태가 지속되는데 잠을 충분히 잠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피곤함과 뇌의 활성화 세포가 나빠지는 역할이 하게 되어 뇌기능 저하를 불러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