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어려운 시험 고득점 받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시험 볼 때 고득점 받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학생들이나 취준생들은 시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조용히 공부를 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험은 수능부터 시작해 각종 자격증 및 어학 시험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지만 고득점을 얻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면 목표 달성을 좀더 빨리, 좀더 쉽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느 시험이든 공부하는 방법에 따라 점수는 달라질텐데요. 오늘은 시험 볼 때 고득점 받을 수 있는 시험공부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래너 활용

매일 공부할 때 그날 컨디션이 매번 같을 수 없기 때문에 플래너 활용을 추천합니다.

시험을 준비할 때는 여러 과목을 동시에 공부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유독 한 과목이 어려워서 시간을 쏟아부어도 발목을 잡는 날이 있습니다.

이 과목을 해결하느라 다른 과목의 공부를 다 하지 못하고 하루를 다 써 버린 경험이 분명 있을 텐데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건 장기간의 수험 생활에서 결코 좋지 않습니다. 플래너를 작성하면 이런 상황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플래너로 미리 공부계획을 세우면 과목별로 균형 잡힌 공부 시간을 배분하기에 좋습니다.

목차 외우기

모든 교과서와 수험서의 맨 앞부분에는 목차가 있습니다. 아주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을 놓치고 있는데 공부를 시작할 때 이 ‘목차’부터 외우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목차를 외우지 않고 내용부터 보는 것은 지도 없이 길을 나서는 것과 같습니다.

목차를 외우면 자신이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정확하게 어떤 부분인지 인지하게 되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암기과목의 경우 효과가 더 확실하다면서 목차를 외우고, 외우지 않는것의 차이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두드러집니다!

백지 복습

백지 복습은 개념 공부가 어느 정도 완료된 뒤에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무것도 써있지 않은 A4용지 위에 아는 내용을 모두 적은 다음 부족한 부분을 색깔 있는 펜으로 채워 넣고 해당 개념을 복습하는 방법입니다.

막막하고 힘든 작업이지만 백지 복습을 완료한 뒤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구별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출문제’

고득점을 낸 많은 수험생들은 많은 이들이 일반 교재보다는 기출문제집을 여러 번 푸는 게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최근 몇 년간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시험에 어떤 부분이 잘 나오는지, 출제 경향은 어떤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의 유일한 만점자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출문제를 우선순위에 두고 공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출제 경향이 바뀌었고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도 생겨서 기출문제를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공부했다”면서 “3회 정도 독파하고 사설 문제집으로 넘어가 공부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