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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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으면 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 증상

암 조기 발견!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암 조기 발견! 몸에 나타는 증상으로 미리 예견하세요!

건강하게 인생을 사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입니다. 그런데 건강했던 사람도 암에 걸리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정도로 암은 무서운 질병인데요.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료가 되지 않는 암도 많습니다.

오늘은 알아두면 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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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만 암발병률 증가

암환자

전 세계적으로 50세 미만 성인의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암은 걸리면 최악의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특히 젊은 환자의 경우 보통 암세포가 더 빨리 번지고, 정기적 암 검진 대상 연령에 포함되지 않아 암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아래의 증상을 미리 알고 있다면 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춰장암, 위암, 폐암 등의 적신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급격한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미국암학회에서는 이유 없이 4.90가량제중이 줄어든 경우, 암을 의심해 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기침과 쉰 목소리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과 함께 신 목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이나 폐암일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하면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도 폐암의 발병의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기침을 한다고 해서 모두 후두암인 것은 아니며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렸다면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단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기침은 대부분 3주내로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암일 경우 기침이 3주 이상 장기간 지속되며 이에 해당한다면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삼키기 어려움

음식을 씹는것도 삼키는 것도 어렵다면 두경부암이나 식도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두경부암이나 식도암은 음식을 삼킬 때목에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들고 목 넘김이 원활하지 않은 게 대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목소리가 갑자기 변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 을 방문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에 생긴 점

몸에 생긴 점이나 주근깨 등은 피부암의 신호로, 피부암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점이 난 주위 피부와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색깔이 균일하지 않고 눈에 띄는 크기 변화가 있다면 피부암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대소변 이상

최근 50대 이하 연령에서 가장 많이 발병되는 암이 바로 대장암입니다. 배변 시기, 양, 크기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대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지는 등의 증상도 대장암 증상에 해당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18%는 배변 상태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며 이는 소변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변 색이 평소와 다르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신상암, 방광암, 전립선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 대변이나 소변에 피 가 섞여 나오는 증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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