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깨진 스마트폰 건강을 해칠 수있습니다.
액정 깨진 스마트폰 그냥 쓰면 안됩니다.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나 문자의 기능을 넘어, 건강 관리, 업무, 자기 관리, SNS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루 중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스마트폰을 하다 보면 실수로 떨어트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스마트폰 액정이 깨지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그냥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용이 부담된다고 깨진 스마트폰을 그대로 들고 다녔다가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액정 깨진 스마트폰 쓰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
글의 순서
스마트폰의 일상화
하루 중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재택 근무자의 경우는 스마트폰을 업무를 보거나 기타 개인적인 일정에서도 스마트폰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하다 보면 실수로 떨어트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액정에 금이 가거나 깨진 상황에서 통화를 하거나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깨진 스마트폰을 그냥 사용하는 사람도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염증과 눈 건강 악화
깨진 스마트폰을 수리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다 손가락 수술을 하게 된 한 남자의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4개월 간 금이 간 스마트폰을 사용햇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스마트폰 액정을 보호하는 강화필름의 모서리에 금이 간 것으로 화면터치에 문제가 없고 핸드폰도 잘 작동해 수리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남성의 엄지손가락이 심하게 부풀어 오르며 검은 반점들이 생겼나고 시간이 갈수록 증상은 악화됐습니다.
원인은 바로 스마트폰 액정 때문이었습니다.
액정 깨진 스마트폰 사용시 피부감염
금이 간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면 액정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유리 조각들이 손가락 피부에 박혀, 그로 인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부는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지만 미생물에 감염될 경우 고름과 물집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대상포진이나 염증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 심해지는 경우 감염된 피부를 수술로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최악의 경우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눈 건강에도 좋지 않은데, 액정이 깨지면 빛이 왜곡되면서 눈의 피로감도 커집니다.
대상포진 유발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체내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유발하며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게되면 대상포진의 발병을 50%이상 예방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을 60% 정도 예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은 대상포진 완치 후 12개월이 경과한 뒤에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