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조회 발급 제출하세요
취학통지서 이제 간편하게 제출하세요!
연말이 가까워지면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님께서는 곧 취학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과거에는 취학통지서를 각 주민센터에서 우편이나 인편으로 배부하고 있었는데 2022년부터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열람하고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예비초등학생의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제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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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순서
2023년 취학통지서대상 초등학생
2023년에는 2016년에 태어난 약 40만명의 어린이가 초등학생이 됩니다.
2023년 예비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은 예비소집일에 취학통지서를 꼭 제출해야 하는데요.
지금까지 취학통지서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우편 또는 인편으로 세대주(학부모)에게 배부했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지며 우편 수령과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워지고 코로나로 타인의 방문을 기피하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2022년 부터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에서 명부열람 및 취학통지서 발급이 가능해 졌습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란?
취학예정 아동의 입학통지서를 인터넷으로 조회하여 발급 후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2022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취학통지서 제출은 입학 통지서를 받고 난 후 아이의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의 사유로 취학 면제를 하기도 하므로 입학의사를 밝히는 과정입니다.
내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의사가 있으면 취학통지서를 제출해야 해당학교에서 실제로 입학할 학생으로 접수하고 반배정등 입학생 명단에 넣고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취약통지서 온라인 조회 발급 제출방법
지원대상
내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로 반드시 세대주(또는 보호자 변경을 완료한 자)만 발급 가능합니다.
준비물
세대주와 취학아동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직접제출
취학통지서는 온라인 제출과 직접제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입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 미이용자는 13일~20일 입학통지서를 인편으로 전달받고, 입학 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됩니다.
온라인 제출
서울지역 기준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
- 공동 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
- 신청, 발급, 제출 서비스 이용
서울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온라인민원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스마트폰(모바일앱)으로는 취학통지서 발급이 불가합니다.
제출 후
온라인 제출 후 신청 결과 확인에서 입학통지서 출력과 함께 안내문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 예비학부모 안내문
- 예방접종 안내문
- 교육급여 안내문
- 우리동네 키움센터(방과후 학교) 안내문
- 서울런 안내문
서울외 전국 지역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시 ‘발급’만 가능하므로 입학통지서를 출력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석 시 직접 제출해야 합니다.
예비소집일
직접 제출과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한 학부모는 해당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 취학예정 아동과 함께 반드시 ‘참석’해 입학 관련 사항을 안내받아야 합니다.
별도 통보 없이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으면 학교와 교육 당국, 지자체, 경찰이 해당 아동의 소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질병, 발육 상태 등의 문제로 인해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경우, 보호자가 취학면제 또는 다음 학년도까지 취학을 미루겠다고 주민센터나 학교에 신청해야 합니다.
취약통지서 관련 문의
- 취학통지서로 배정받은 학교가 아닌 타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경우는 관할 교육청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취학통지서에 예비소집일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예비소집 날짜가 기재되어 있지 않으니 배정받은 학교에 직접 문의해야합니다
- 외국에서 귀국한 아동, 재외국민의 자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다문화가족구성원인 아동의 경우 취학통지서가 발급되지 않으니 교육청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 취학통지서는 세대주(보호자)만 발급가능하므로 보호자변경을 원할 시에는 주민센터에서 변경해야하고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는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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