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과잉진료 피하는 꿀팁

2022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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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과잉진료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치과 과잉진료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치아는 오복중에 하나라고 할 만큼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신체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하게 되는데 치아의 경우 통증이 생겼을 경우 이미 치료가 시급한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양심없는 병원들의 과잉진료로 인해 환자들은 뜻하지 않게 많은 치료비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치과 과잉진료를 막을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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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도 어플 리뷰를 확인합니다.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같은지도 어플을 통해 해당 치과 리뷰를 꼼꼼히 확인해서 양심 치과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단 별점만 있는 리뷰, 한 줄짜리 리뷰, 방문자 리뷰가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으면 의심)

3. 입소문을 확인합니다. 대개 좋은 평판을 가진 곳은 입소문을 타기 마련입니다. 지역 맘카페나 당근마켓 어플의 동네생활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집에서 쉽게 입소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맘카페는 주부들이 주로 활동하므로 실용적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검진 후 충치 치아의 위치, 치료 방법 등을 메모합니다.
검진 후 각각의 병원마다 충치 개수나 치료 방법이 다르다면 다시 검진합니다.
(양심적이라고 평가 받는 치과에서 검진받고 비교해 진료를 결정합니다.)
의사가 아닌 실장, 코디네이터가 치료 계획을 말하고 바로 당일 치료를 권한다면 일단 피합니다.

2~3년에 1회는 정기적 검진을 하는데도 갑자기 6개 이상의 충치 진단을 하면 과잉 진료인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아 방사선 사진 촬영 후 기존에 치료한 치아에 충치가 있다고 단정짓는 병원은 조심해야 합니다. (직접 부위를 진찰해야 정확한 충치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치료 비용이 저렴하다는 광고를 보고 환자가 찾아가면 검사해보니 충치가 많다고 진단을 해 비싼 진료비가 나오도록 유인하는 병원은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비가 많이 나왔을 경우 치아에 맞는 보험치료를 알아보거나, 치료가 급한 치아부터 치료를 요구합니다.(시기를 나눠 치료를 부탁하면 진료비 부담을 덜고 과잉진료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환자가 많은 병원이라거나 진료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선택하면 안됩니다.
(환자가 많은 곳은 과잉 진료로 환자를 만들 가능성이 있으며 미끼 상품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자를 유인해 박리다매로 간호사나 기공사가 위임 치료 하는 치과일 수 있으니 검진은 받되 치료 시작은 다른 치과와 비교 후 신중히 결정합니다.)
치과에 갔는데 마치 물건을 파는 백화점이나 시장에 온 느낌이 든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장이나 코디네이터가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며, 당일에 선납시 할인해준다는 핑계로 당일 치료를 강권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치아가 시려서 증상으로 치과에 갔다가 충치가 많다고 해서 과잉 진료를 당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치아가 시리거나 아프다고 해서 모두 충치는 아닙니다.

치아가 시리면 무조건 치아가 썩었을 것이라는 오해만버려도 과잉 진료를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환자가 많은 병원이나 중심 상권의 대형 치과, 지인의 소개로 간 치과는 믿을 만하다고 믿게 되면 과잉 진료당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