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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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블 여행제한 해제

트래블 버블은 방역체계가 잘 갖추어져진
안전한 나라들끼리 상호 협정을 통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공항에 있는 여행객

트래블 버블은 안전막을 두른 것 처럼 일정 범위 내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외부의 위험요소는 차단한다는 개념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로의 여행이 금지되면서 항공 및 여행업에서는 힘들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여행업계에서 최근 ‘트래블 버블’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래블버블이란?

트래블 버블이란 해외 입출국자의 ‘14일 자가격리’ 조치 완화와 함께 협정 체결국 여행객에게 격리 조치를 면제해 주는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항공 및 여행업계에서 최근 ‘트래블 버블’이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항공·여행업계에 남은 마지막 카드로 보고 있습니다.


 

안전한 여행통로 트래블버블

트래블 버블은 방역 우수 국가들끼리만 여행길을 잇는다는 점에서 에어브릿지(Air bridge) 또는 여행통로(Travel Corridor)로 불리기도 합니다. 국가들 간 트래블 버블이 만들어지면 그간 해외여행에 가장 걸림돌이었던 여행 후 14일간 의무 자가격리가 면제되어 여행길이 한층 수월해지게 됩니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항공·여행업계에 남은 마지막 카드로 항공사와 여행업계는 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여행업협회 등 업계는 최근 정부에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위드(with) 코로나 대책 중 하나로 트래블버블 도입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http://www.ekta.kr
한국여행업협회 https://www.kata.or.kr/v2/

 

비행기 기내 좌석

트래블버블이 실시되더라도 출입국 직전 여행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증빙해야 합니다.

일종의 건강 상태를 증명하는 것인데, 이처럼 안전국가간 왕래를 자유롭게 하면서도 코로나19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한 방법들도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트래블버블 세계적으로 확대

세계적으로 볼때 트래블 버블이 점차 확대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발트 3국은 발틱 트래블 버블을 실시하여 인접 자유로운 왕래를 시작했습니다.

10월 15일에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트래블 버블을 만들기로 협의했습니다.

한국 또한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가 안정세에 접어들어 홍콩 등 비교적 코로나 피해가 덜하고 확산 추세가 가라앉은 여러 나라들로부터 트래블 버블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홍콩 트래블버블 사례

앞서 싱가포르와 홍콩의 트래블 버블 협정 체결했습니다. 협정은11월 22일부터 시행되며 이날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홍콩과 싱가포르 국적의 여권 소지자는 14일 간 격리 조치 없이 양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출입국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돼야 하는데, △출발 72시간 전 △현지 도착 시 △현지 출발 시 △귀국 후 총 4번의 코로나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출국 전 3일 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판정서와 건강질의서, 현지 코로나19 검사 사전예약 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트래블버블 시행시 우려사항

그러나 트래블 버블이 시행될 경우 출입국 루트가 인천국제공항으로 한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지방 공항 및 저가 항공사가 소외될 수 있어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국가 간 여행객이 격리를 면제 받기 위해서는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이 나와야 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은 기간이 48~72시간 이내 등으로 국가마다 기준이 상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는 출국 당일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인하대병원 협업

비행기에서 보는 구름

트래블 버블을 전망한 인천공항공사 측과 인하대병원은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연내 센터 구축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인하대병원 측은 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 해외 여행객들이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 등 필요 서류를 바로 발급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인하대병원 측은 향후 트래블 버블 협약이 체결될 경우, 입국장 코로나19 검사소까지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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