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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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당뇨 대표적 증상 알려드립니다

2030 젊은 당뇨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30 젊은 당뇨 전조증상 확인하세요!

예전에 당뇨라고 하면 고령자들이 걸리는 질환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2030 세대의 당뇨환자 뿐만 아니라 소아당뇨환자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젊은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2030 젊은 당뇨 발병 원인과 전조증상,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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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당뇨 원인

혈당측정

지난해 국내 20대 당뇨병 환자는 3만 7천여 명으로, 지난 5년간 평균 12%씩 늘고 있고, 30대 역시 평균 증가율을 웃돌고 있습니다.

젊은 당뇨병의 주된 원인은 비만입니다.

체내 지방 조직이 늘어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인슐린 호르몬은 우리 몸의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당뇨병, 당뇨 합병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주요 원인으로 꼽힐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많이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게 되며 면역력이 떨어져 당뇨병, 당뇨 합병증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2030 당뇨 증상들

2030의 젊은 당요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이를 예방하거나 전조증상을 미리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

갈증은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당뇨가 생기면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심한 갈증을 느끼고 그 뿐만 아니라 혈액이 진해져 더욱 목이 마르게 됩니다.

그래서 정상이었을 때보다 물을 훨씬 더 많이 찾게 되는데요.

특별한 이유없이 평소보다 갈증이 심해졌다면 당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는 계속 배가 고프다고 느끼게 되면서 계속 음식을 찾게 됩니다.

당연히 단 음식이 당기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소변량 증가

당뇨가 생기면 우리 몸은 포도당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최대한으로 소변량을 늘리게 됩니다.

정상적인 경우 하루에 6~7회 정도 소변을 보는데, 당뇨의 경우는 하루 10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 갈증이 심해지게 되어 더욱 물을 찾게 됩니다.

오래가는 상처

당뇨에 걸리면 상처가 잘 낫지 않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속살 상처가 특히 잘 낫지 않는데요. 구내염을 비롯해 점막에 생긴 상처 등이 낫지 않게 됩니다.

가려움증

피부가 가렵거나 목덜미, 겨드랑이 부위 피부 어두워지는 증상도 당뇨 증상의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당뇨로 인해 피부 혈관 내 수분량이 감소하기 때문인데,  피부의 수분이 감소하면 염증이 잘 일어나며 무좀도 심해집니다.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에 탄수화물을 끊으면 가려움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그 이유도 바로 당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로감

피로감은 당뇨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에 속하는데요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써야 하는데, 이를 정상적으로 쓰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피로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복부 비만 + 과체중

인슐린은 체중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으로 과체중이 되면 인슐린이 올라가서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반은 당뇨의 원인 중 하나로 반드시 체중관리를 해야 합니다.

혈액순환 문제

당뇨에 걸리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 수면 중 혈액순환 문제로 쥐가 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수면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당뇨 합병증

젊은 당뇨병은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심한 비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혈당 관리가 쉽지 않고, 오랜 기간 고혈당에 노출돼 당뇨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혈액관련 질환

당뇨병이 있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고위험군이며, 말기 콩팥병으로 혈액 투석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실명 위험

또한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발병한지도 모르고 있다가 진행하면 실명에 이르게 되므로 혈당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안과 진료가 필수입니다.

염증 감염 위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면 발의 통증이나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발의 궤양과 감염이 동반되어 절단 수술에까지 이르는 당뇨병 합병증의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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