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혈액 건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중년의 혈액 건강 관리는 필수입니다.
중년에 접어들면 몸에서 한 두군데씩 아프기 시작하면서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는 연령대입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로 접어들면서 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줄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질환 위험이 커집니다.
이에 중년은 특히 혈액의 건강부터 챙겨야 합니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고지혈증에 이어 심각한 혈관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년의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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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건강에 좋은 음식
[미역 등 해조류, 통곡물]
채소,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통곡류 등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이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습니다.
한국인을 위한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에서는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이 25g 이상이 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석류]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석류는 석류껍질에 풍부한 페놀 성분이 혈액 속의 고콜레스테롤혈증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또한 장내 미생물과 박테리아에 의한 신체 조직의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석류껍질 추출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의 손상과 노화를 감소시키는데 좋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많은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페놀화합물은 혈액순환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혈관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유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며 눈 망막의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새싹채소]
새싹채소는 보리, 밀, 알팔파, 브로콜리, 무, 적무, 유채, 배추, 적양배추 등이 있는데 싹이 튼 후 3~9일 된 1~3개 정도의 잎을 가진 새싹을 말합니다.
무싹에는 비타민 C가 많아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성분은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HDL)은 늘리고 해로운 콜레스테롤(LDL)을 낮추는 효과내 고지혈증이 많은 중장년층의 혈액건강을 돕습니다.
[양파·마늘]
양파와 마늘에 많은 알리신 성분은 혈관 안에서 식이섬유 성분이 잘 녹도록 도와줘 혈관이 딱딱해져 동맥경화로 진행하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돕습니다.
양파의 퀘세틴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 꽁치, 참치 등 등푸른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오메가-3계 지방산(등푸른 생선, 호두, 들기름 등)과 오메가-6계 지방산(콩기름, 옥수수 기름 등)으로 분류되는데 오메가-3계 지방산을 섭취하면 혈액 속의 중성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 건강에 나쁜 음식
[과자류, 튀김류 등 가공식품]
트랜스지방산은 포화지방산보다 더 강하게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높은 식품은 과자, 머핀 등 과자류, 튀김류 등 가공 식품으로 혈액 건강을 위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삼겹살, 베이컨, 소시지 등 육가공식품]
육가공식품에는 포화지방산이 많은 들어있습니다.
팜유 등 일부 식물성 기름에도 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데 포화지방산은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면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사탕, 청량음료, 술 과다 섭취]
단순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액 내 중성 지방 수치가 상승합니다. 따라서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늘어나는 이상지질혈증의 예방, 관리를 위해 단순당이 많은 사탕, 초콜릿, 청량음료 등을 절제해야 합니다.
또한 지나친 알코올 섭취는 지방 분해 효소(LPL)의 활성을 감소시켜 혈중 중성 지방 수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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