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껍질 버리지 말고 활용하세요!
과일 껍질 살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 되면서 제철 여름과일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일은 껍질째 먹는 과일과 껍질을 벗겨서 먹는 과일이 있는데요. 과일 껍질이 나올 경우 날파리가 생길 수 있어 그냥 버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음식쓰레기 혹은 일반쓰레기로 분류해 버렸던 과일껍질은 폐기하지 않고도 다양한 용도로 살림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과일 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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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순서
바나나 껍질
바나나 껍질에는 타닌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가죽의 얼룩을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구두와 가방, 소파 등의 가죽 재질로 만들어진 용품들을 바나나껍질로 닦은 이후 마른 천으로 문질러주면 얼룩을 제거와 광택 효과까지 낼 수 있습니다.
바나나 껍질의 안쪽 부분에는 염증을 진정시키는 항염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모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물린 자국의 가려움을 줄이고, 부기를 진정시켜줍니다.
또한 바나나껍질을 진딧물이 많이 생긴 식물에 심어두면 천연살충제 역할을 합니다.
식물이 심어진 흙에 2~3cm 크기의 구멍을 낸 뒤, 잘게 썬 바나나껍질을 넣어두면 뛰어난 살충효과를 발휘해 진딧물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오렌지 껍질
오렌지의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려주면 전자레인지에 밴 음식 냄새 제거에 탁월합니다.
오렌지 외에 귤, 레몬, 모과 껍질 역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일입니다.
오렌지 껍질은 오래된 흰 그릇에 누런 때에도 오렌지 껍질이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 껍질로 구석구석 그릇을 문지른 뒤 30분 후 뜨거운 물로 헹궈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집니다.
레몬 껍질
레몬은 강한 신맛으로 차나 음료, 레모네이드 등의 형태로 많이 섭취하는 감귤류 과일로 과육을 먹고 남은 껍질도 생활 속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먼저 누렇게 변색된 흰색 옷이나 양말을 세척할 때 레몬 껍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빨래를 삶을 때 레몬 껍질을 넣고 끓이게 되면, 레몬 껍질에 함유된 풍부한 구연산 성분이 찌든때를 제거하고 표백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레몬껍질에 소주를 섞어서 분무기에 넣고 가스레인지, 싱크대 주변에 뿌려준 뒤 닦으면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사과 껍질
사과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함량이 풍부해서 껍질째 먹어도 좋은 과일입니다. 사과의 껍질을 먹지 않을 경우 생활 곳곳에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과 껍질은 검게 탄 냄비를 세척할 때 천연세제로 사용할 수 있는데 탄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 식초 등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서 수세미로 문지르게 되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과껍질을 잘 말린 이후에 망에 넣어 신발장, 옷장 등에 넣어두면 천연 방향제로 쾌쾌한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수박 껍질
여름 대표 제철 과일인 수박은 껍질 속 과육만 먹고, 남은 껍질은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수박 껍질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나물이나 냉채, 깍두기, 냉국 등의 여러 요리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수박 껍질을 갈아서 15~20분 정도 냉동실에 보관한 이후 세안을 할 때 얼굴 위에 올려두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강한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게 된 피부의 열감을 줄이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 가스레인지나 전자레인지 등의 기름기 제거 및 찌든 때 제거, 냄새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의 비료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참외
참외 껍질을 말려 쓰레기통, 냉장고, 재떨이, 신발장 등에 넣어두면 악취와 습기 제거에 좋습니다.
참외 껍질을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여 여름철 햇볕에 그을린 피부, 가벼운 화상에 붙여주면 열기를 진정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분이 남아 있는 참외 껍질을 안쪽 부분이 바닥을 향하도록 화분에 덜어두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포도 껍질
수박과 여름철 대표적인 제철 과일에 속하는 포도는 기름기 제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름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하고 난 뒤에,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을 세척할 때 포도껍질을 문질러주면 기름기를 보다 손 쉽게 제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 믹서기에 곱게 갈아 포도 껍질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넣고 끓여주면 포도 껍질 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 오랜 사용으로 음식 냄새가 배인 플라스틱 용기와 식기 등에도 포도껍질을 넣어주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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